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찬종)은 지난 16일 입원 중인 어린이환자를 대상으로 블록·스티커·엽서 등 만들기 키트를 전달하는 '어린이러브백(loveback)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은 "어린이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아웃백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대어린이병원은 지난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의 발전후원금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병원은 아웃백과 함께 매년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치료에 지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당시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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