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원주 세브란스병원 정필영 임상 교원·부산 백병원 이안복 부교수가 '2021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안복 부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선행항암치료를 할 때 중성구 림프구와 혈소판 림프구 비율을 통해 생존율과 재발률의 예측 가능성을 제시했다.
정 임상 교원과 이 부교수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지난해에는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항문외과 임상 조교수, 이정언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김창우 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임상 부교수 등이 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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