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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카카오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의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이용 시간은 315만분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30·40대 여성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스마트홈트의 가입자가 크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타깃 고객층을 확대하고 재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해 타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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