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 콘텐츠의 누적 시청건수가 350만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지난 1월 출시한 에듀테크 서비스로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AR로 제공하고 있다. 'DK', '펭귄랜덤하우스', 'Oxford'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80여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U+아이들생생도서관 월 시청건수가 50만을 넘어섰다"며 "이 추세라면 연내 누적 시청건수 400만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아이들생생도서관 서비스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앱스토어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