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건강검진 전문센터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영문버전의 홈페이지를 추가했고, 센터를 보다 자세하고 쉽게 안내할 수 있는 이용안내, 주차 안내, 찾아오는 길 등의 콘텐츠를 강화했다. 더불어 최신 주요 뉴스를 통해 병원 및 의료계 소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건강 바이블을 통해 주요 질환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김영균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도 저희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건강검진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홈페이지 서비스와 디자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환경에서도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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