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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이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GBAC STAR(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GBAC STAR 인증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환경 소독 시스템을 갖춘 호텔로 인정 받았다. 특히, 초고층 시설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GBAC의 지침에 맞는 세척, 소독 및 감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모두 상회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이 청결 산업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GBAC STAR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GBAC STAR 인증을 시작으로 전 체인호텔에서 위생과 청결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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