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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창업 프랜차이즈 '을찌로 국물 떡볶이', 4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임박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15:44





배달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을찌로 국물 떡볶이'가 가맹점 10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 현재 93개까지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이며, 5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기점으로 약 4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가 임박한 상태이다.

을찌로 국물떡볶이는 초기 매출 안정화 시스템을 토대로 오픈 2개월 이내 가맹점 '배달의민족 맛집 랭킹 등극 75%'의 데이터를 토대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을찌로어묵채'를 토대로 예비 점주들과 운영중인 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작 초기와는 다르게 현재 구미에서는 1명의 점주가 3개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도 나오고 있다. 홍제 매장 점주는 을찌로 국물떡볶이 브랜드를 접한 후 지인 소개를 6명 이상 해주고 있으며, 타 매장에서도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은 소개 건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담당자는 "현재 을찌로 국물떡볶이는 많은 떡볶이 브랜드들 사이에서 맛있는 맛을 당장 눈으로 보여주긴 힘든 신생 브랜드였다.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증대 및 이미지 각인을 위해 기획적으로 만든 메뉴가 소비자와 점주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많은 입소문이 났고 그에 따른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단독 매장들 중 일부는 1일 매출 180만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 내는 점포도 있으며, 샵인샵의 경우도 기존 운영하시던 브랜드들보다 높은 매출을 발생하여 샵인샵으로 접해본 후 다시 을찌로 국물떡볶이 단독 브랜드로 도입하려는 점주들도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달 창업이나 샵인샵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배달 영역 확보를 위해 빠른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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