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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가위 온정을 나누는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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