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추석 대표 음식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풍성한 구성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추석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아이스 송편을 배달로' 온라인 광고도 공개한다. 해당 광고는 어두운 냉동 창고에서 배우 최무성이 등장하며 시작한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 같은 긴장감을 조성한 뒤, 이내 부모님을 위한 '아이스 송편'을 만드는 과정임을 밝히며 반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이스 송편'을 부모님께 배달하는 훈훈한 장면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10월 4일까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과 요기요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 배달 주문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송편, 모나카 등 명절을 상징하는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함께 선보이는 풍성한 구성의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를 배달 서비스로 간편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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