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모바일이 제공하는 협업 툴 라인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라인웍스가 재택근무 분야와 화상회의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고객사를 포함한 협업 툴 도입을 고려 중인 중소기업은 누구나 라인웍스 사용 비용의 90%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규흥 웍스모바일 대표는 "SME 언택트 협업을 라인웍스가 지원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바우처 사업 신청 기업을 위한 셋업 안내와 교육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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