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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장바구니에도 변화가 생겼다.
대상 품목은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상품 약 50종으로 구성됐으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전과 튀김을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상품들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녹두전(400g, 7990원) ▲시그니처 명태전(300g 7990원) ▲시그니처 오미산적(375g, 7990원) 외에도 새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깻잎전(345g 7990원) ▲시그니처 고추전튀김(320g, 7990원) ▲시그니처 단호박튀김(350g, 4990원) ▲시그니처 오징어튀김(350g, 6990원) 등으로 구성됐다.
닐 마피(Neil Maffey) 홈플러스 상품전략본부장은 "올 추석은 귀성보다 각자 가정에서 보내길 선호하며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명절 음식은 물론 각종 간식 및 안주류까지 갖춘 시그니처 간편식으로 평상시 명절보다는 작지만 알차고 간편한 밥상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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