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는 대전시와 충청북도와 함께한다.
쿠팡은 지난 7일부터 대구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대전, 충청북도와 함께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별 그리고 다양한 형식으로 2020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쿠팡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의 연 매출 30억 이하 미니기업 6만 2천 개가 지난해 쿠팡과 함께 성장했다. 쿠팡 파트너사 10개 중 7개가 이런 미니기업들이다. 이들이 지난해 쿠팡을 통해 올린 매출은 4조 원이 넘었다. 전년보다 미니기업 수는 1만 5천 개 늘었고, 매출은 1조 4천억 원 커졌다. 이 밖에도 전국 168개의 로켓배송센터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도 전국 배송으로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윤혜영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줄어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지역농가를 위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통해 쿠팡만의 차별화된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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