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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게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잡으며 인기 있는 스크린골프를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을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골프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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