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방탄소년단 유심(USIM)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월 4만 4000원의 LTE 무제한 요금제(Liiv M LTE 11GB+)를 월 2만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요금제를 제공한다. LTE 무제한 요금제는 매달 11GB 소진 시 매일 2GB, 일 데이터까지 소진 시에는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다.
또한 방탄소년단 유심은 3월부터 리브엠 가입자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리브엠이 제공하는 유심은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할 수 있어 휴대폰 교체시에도 인증서를 재발급할 필요가 없으며, 인증서 해킹이 불가능해 금융편의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