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뮤직(송은옥, 임미영 대표이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전국 지사에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1 음악교육 방문레슨의 특성 상, 발생 할 수 있는 회원 및 학부모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 지사에 휴강을 권고하였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뮤직 본사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지사 운영의 고충에 통감하며 전 지사에 로얄티 전액 면제 및 임대료를 100%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 지사에 소속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매주 지사회의 취소 및 휴강을 권고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에 한해서는 전 교사 방문수업 시 필히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음악교육 자료를 최근 배포, 집에서도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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