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9일만이다.
이에따라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314명으로 늘었고, 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394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오후 13명에서 변동이 없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6명이며, 2만4751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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