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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랜드 호텔, 건강한 한끼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09 14:46


스위스 그랜드 호텔(옛 그랜드 힐튼 서울, 서울 서대문구)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Atrium)'이 최근 세균이나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한끼를 위한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Colourful Sirtfood Salad b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는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Sirtuin)'을 활성화하는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한 메뉴 위주의 샐러드 바를 선보인다. 폴리페놀이 적당히 있으면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도우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해 건강 유지와 노화 방지, 질병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극찬한 채소로 유명한 케일을 비롯해 레몬, 딸기, 블루베리, 샐러리, 레드 치커리, 호두, 강황, 다크초콜릿, 레드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신선한 씨푸드(Sea Food)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파스타, 해독 주스 등을 제공해 든든한 점심 식사로 손색 없다. 본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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