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은 30병상 규모로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심장병 등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하는 충청지역 거점센터"라며,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도별 세분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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