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11경주=동급 강자들이 몰린 노골적인 혼전이다. 물론 기세로 보면 1,4,5등의 삼파전이나 이주현 임영완같은 도전세력들로 무시하기 어렵다. 전개상 변수가 많은 경주라 큰 승부는 일단 신중해야할 듯. 이 중 5-4,3가 가장 안정적인 가운데 1-4,3이나 7-3,4 같은 공격적 투자도 해볼 만 하겠다.
광명 12경주=동급 약체들이 몰린 경주로 단 한명도 만만히 볼 수 없다. 이중 이 효와 여동환은 자력 승부가 가능한데다 모처럼 대진운이 좋은 편이다. 우승의 대한 집중력 또한 상당할 듯. 따라서 1-2,4,6 또는 5-3,6,4 정도를 노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