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5경주=앞선 기량을 보이고 있는 1번 이한성이 쉬운 편성까지 만났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1번 입장에서는 24기 이록희의 선행승부를 활용하는 작전에 나설 것 같다. 두 선수 중심으로 빠르게 경주감 살아나고 있는 5번 지종오가 유리한 가운데 3번 유주현의 틈새 공략이 변수다. 주력 1-5-6, 차선 1-3-6.
특선 17경주=동반입상 경험이 많은 6번 신은섭과 2번 김현경의 협공이 매우 기대되는 경주다. 전법적 구합까지 좋은 선수들인 만큼 앞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겠다. 주도력 발휘할 수 있는 1번 강진남이 유리한 가운데 힘을 쓸 수 있는 5번 김민준이 착순권 도전하겠다. 주력 1-2-6, 차선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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