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튜버들과 함께 제작한 소상공인 지원 유튜브 콘텐츠 '소빅(SOVIC)'이 인기를 얻고있다.
소빅1기 유튜버들은 전통시장 맛집 소개에서 패션·IT제품·캠핑 리뷰, 일상을 소개하는 V로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총 10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소상공인행복센터'도 12일 서울 을지로와 대전 서구지점에 개소했다. 이는 SK텔레콤의 유통망을 공유인프라로 외부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소상공인행복센터는 중기벤처부 및 지자체별로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필요시 지원기관 혹은 전문가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소빅, 소상공인행복센터 이외에도 5G부스트파크, 열린멤버쉽, 행복크레딧 등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같이 성장하는 사회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