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하 해피콜)은 2019년을 마감하며 해피콜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콜 공식 쇼핑몰에서는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울고 싶다면 울어도 돼! 즙 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회원에게 육즙 감도는 요리를 위한 프라이팬과 양면팬, 음료 만들 때 유용한 초고속 블렌더 구입 시 사용 가능한 25퍼센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가운데 공식몰 게시판에 우는 사진이나 울고 싶은 상황의 사진을 올린 10명을 추첨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교환권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향초, 핫초콜릿, 케이크 교환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에서도 해피콜을 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해피콜은 12월 한 달 동안 이마트의 국민 가격 행사에 참여해 티타늄 IH 블랙 냄비 2종 세트를 4만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달 25일까지 홈플러스의 브랜드 대전 행사를 통해 정규 상품을 20퍼센트 할인 판매하고, 동 기간 롯데마트에서는 계란말이팬 2종, 클래식 프라이팬 2종, 파티웍 28cm 1종 등 전시 상품 5종을 30퍼센트 할인해 선보인다.
하이마트·전자랜드·삼성디지털프라자 등 가전 전문 양판점에서도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 에어 프라이어, 인덕션 레인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해피콜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송년 모임 등 선물할 일도 다 함께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을 일도 많은 연말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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