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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서울교통공사에서 추진한 지하철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 서울 지하철역 90개 역사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4,218대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하루 24시간, 365일 운영해도 문제없는 내구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IP5X 등급 방진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먼지나 이물질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종합 안내도 디지털화 사업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기술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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