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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삼성전자와 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을 오픈한다. 8일 KT에 따르면 일상이상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ICT 체험 공간으로 삼성전자와 공동기획했다. KT는 5G 서비스를, 삼성전자는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코인세탁소'를 콘셉트로 전시장 곳곳에 대형 핑크빛 세탁기와 버블, '미스터 두낫띵' 캐릭터 등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KT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KT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체험공간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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