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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예술재능 기부 봉사활동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 (이하 '재능나눔 Arts Plu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가야금 연주,국악&힙합 퓨전콘서트, 창극 등의 공연 발표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사진스튜디오, 영화 시나리오 작업 등 체험프로그램 진행과 디지털 미디어, 셀프 퍼블리싱(독립출판)관련 전시회도 개최한다.
지난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재능나눔 Arts Plus 행사에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아동 가족과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 및 전문 예술강사,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이다. 2009년부터 3년마다 시즌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클래식음악,국악,조각,사진,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강사들과 협업해 전국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과 함께 진로 및 직업 체험을 연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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