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동남아 지역 런칭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우리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26개국 458개 네트워크 보유)를 활용하여 핀테크기업이 해외 진출시 사무공간 지원, 현지 기업과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해외투자자 유치 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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