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법인고객들을 위해 현대카드와 손잡고 신개념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 법인카드(현대카드 MY COMPANY)로 안마의자를 렌탈하는 법인은 별도의 서류심사나 비용 없이 신용카드 한도만 남아 있으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39개월 동안 쓸 수 있다. 이는 법인고객들의 렌탈 구매문턱을 대폭 낮춤으로써 개인고객 위주의 안마의자 렌탈 시장을 법인으로까지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바디프랜드는 현대 법인카드를 이용하는 법인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렌탈한 법인의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라운지, 스카이 허브 라운지 무료 이용과 현대카드의 디자인, 트래블, 쿠킹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동반 2인), 슈퍼콘서트 우선 예매 및 20% 할인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법인고객의 경우 제품 소유권이 안마의자 제조사에 있어 별도의 자산관리 없이 이용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렌탈을 선호해왔는데, 지금까지는 렌탈에 필요한 복잡한 절차 때문에 애로가 많았다"며 "바디프랜드가 현대 법인카드를 활용해 절차는 최소화하고 혜택은 극대화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법인고객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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