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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지난 2011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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