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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DINING] 'BBQ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맥주안주로 안성맞춤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10:22


 ◇BBQ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 중 '돼지껍데기'.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한 '껍데기 육해공 삼총사'를 선보였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감칠맛 나는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로, 매콤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돼 명태껍데기의 쌉쌀한 맛을 잡아준다.

지난 7월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SNS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 또는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특히 바삭한 식감과 짭쪼름한 맛을 내는 육해공 삼총사는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함께 BBQ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 'BBQ 황금알 치즈볼'도 출시했다. 이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고소하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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