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이 가고 싶은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어 박 장관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에 직원 휴가를 장려하는 것은 물론, 광복절 전후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여행 특별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면서 "휴가철에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름 여행 테마상품이나 숨은 관광지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여름부터 가을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일본 관광객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중국 및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방한을 강화할 것"이라며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하는 등 관광 업계와 함께 당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