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인천시 5대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제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 전 세계에 인천 의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도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종합병원 중에서는 유일하다.
이에 따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21년 7월 23일까지 2년간 인천시 지정 선도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국제진료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심뇌혈관전문의 24시간 상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환자 위험징후 감시 시스템을 개발, 입원 환자에게 적용함으로써 심정지 환자를 미리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를 위한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외국인 환자 전담 의료코디네이터 상주를 통해 상담 시 전문성을 높여 환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국제의료 관련 교육은 물론 국내·외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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