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여행자 휴대품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서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물이나 소시지, 만두, 순대, 육포 등 축산물 가공품을 반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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