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이 지난 22일 교대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특히 모커리한방병원은 기존 두 개의 건물에서 나눠 진행하던 진료를 하나의 건물로 통합해 진료 동선이 편리해졌으며 환자 증가로 진료부가 늘어나 4명의 의료진을 추가 영입했다.
한양방협진 병원으로 MRI, X-레이 검사가 가능하고 쾌적한 물리치료실과 도수치료실도 구비하고 있다. 새로운 병원의 병상 수는 92개로 1인실, 3인실, 4인실로 구성돼 있으며 쾌적한 입원환경 제공을 위해 병상간의 간격도 최대로 넓혔다.
강남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환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게 확장 이전한 것은 10여 년간 강남 모커리에 보내주신 환자분들 성원 덕분"이라며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편안한 진료환경을 위해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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