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행정안전부와 안전교육 콘텐츠의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4일부터는 B tv 'VIVA 시니어 전용관' 내 '생활+' 메뉴에서 노년기 안전교육 콘텐츠 24편을 제공한다. 콘텐츠는 무료 VoD 형태로 제공, 시니어 고객들이 재난 및 긴급 상황에서 행동요령 등을 손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B tv를 통해 재난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정보를 손쉽게 습득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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