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해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초청을 받지 못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GS그룹 회장 자격으로 참여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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