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10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제조 및 유통 제품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쁘띠엘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호 KCL 부원장과 쁘띠엘린 표순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쁘띠엘린 표순규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층 까다롭고 전문적인 품질 인증을 거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방안을 세우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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