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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이탈리아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과 함께 여성의 권익 신장 메시지를 담은 기념 노트를 선보인다.
디자인은 아티스트 김참새 씨의 작품으로, 동물 '여우'를 뛰어난 지능과 넘치는 자신감을 갖춘 캐릭터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프랑스 낭시 국립고등미술대학교(Ecole national superieure d'art de Nancy)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하고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참새 작가는 이 시대 여성들이 모두 자신만의 '여우'를 발견해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아이콘(Icon)'이 되자는 의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노트는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개 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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