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타임커머스 티몬이 매월 4일을 '사(4)은품데이'로 정하고 해당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특별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7월 사은품데이 매장에서는 가전, 가구, 식품 등 420개 상품, 총 100만개 이상의 상품 수량을 준비했다. 상품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며,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 사은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사은품부터 본품과 동일한 상품을 1개 더 증정하는 1+1 사은품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준비했다. 4일 하루 동안 사은품데이 기획전은 물론 1212타임, 타임베스트 등 타임 매장에서 총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정가 30만원 상당의 가이거 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고객이 27종에서 취향에 맞는 시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계는 백화점 매장에서 AS도 가능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오프라인 쇼핑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사은품이 모바일 쇼핑으로 들어왔다. 티몬은 매월 4일 사은품데이를 진행하며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사은품데이 오프라인 선물 증정 행사인 해피타임을 진행, 수천 명의 고객이 본사에서 이벤트를 즐겼다"면서 "오는 4일 사은품데이도 뜻밖의 선물을 받는, 축제와 같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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