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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우리치과와 한동민 선수의 특별한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시작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규 시즌에서 한동민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후원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희망홈런' 캠페인을 무려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비용으로 쓰이고 있다. 이가 전혀 없어 음식 섭취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 저소득층 3명의 환자가 올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시즌 종료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저소득층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 한동민 선수는 시즌 종료 후 부평우리치과를 방문해 수술 받은 환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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