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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샵 ‘크라이오미(cryome)’ 크라이오 장비 판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11:33


사진설명: (왼) 스마텍플러스 김태호대표 / (오) 크라이오미 최유정 대표

-'크라이오미' 월 매출 1억 6천만원...세계 신기록 보유, 사업성 인정받아

- 최유정 대표 "1년 간 기계에 대한 신뢰 검증 완료... 하루 100회 세션도 이상 無"

한 달 최고 1억 6천 만원의 매출, 하루 100회 이상의 세션 진행, 하루 1500만원 이상의 매출 등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가 된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샵 '크라이오미(cryome)'가 오픈 1년만에 크라이오장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영하 100~180°c에 약 3분 동안 신체를 노출시켜 독소배출, 피로회복, 혈액순환, 다이어트 등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유정 크라이오미(cryome) 대표이사는 "크라이오미는 국내 최초의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샵으로, 지난 1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면서, "그동안 기계 구입 문의가 상당히 많았으나 충분한 효과 검증과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통해 충분히 안전하고, 효능이 좋다는 것을 확인해 1주년을 기해 크라이오미에서 슬로바키아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크라이오메드 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슬로바키아 크라이오메드 제품의 국내 총판을 맡은 스마텍 플러스 김태호 대표는 "사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계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세션을 가동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이라며, "동시에 사용하는 동안 잔고장이 없고, 혹시라도 고장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빨리 대처할 수 있느냐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크라이오미의 제품에 대해 "지난 1년간 기계당 3500세션이 넘게 가동되었음에도 이상이 발생한 사례가 거의 없었다"며, "내구성이 강하고, 비상시 대처가 빠르다는 것이 이미 검증된 우수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크라이오미는 기계 구매 고객에게는 크라이오미 브랜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전수 뿐 아니라 축적된 노하우가 반영된 교육 교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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