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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각 가정에서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고 사용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어는 사용자에게 미세먼지 예보를 제공해 공기질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1.0·PM2.5)·생활가스 등 관심 있는 항목만 선택해서 알림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에어컨에도 스마트싱스 에어 서비스 지원을 곧 확대해 보다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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