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박두준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과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 6월 시작된 '드림 놀이터' 조성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