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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지난 9일 MINI 강남 전시장에서 'HELLO PAUL! HELLO MINI!'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MINI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폴 스미스 전시회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랩핑된 총 10대의 MINI 차량도 전시됐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MINI 글로벌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1998년, 자신의 시그니처인 멀티컬러 스트라이프로 도장한 한정판 MINI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6월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클래식 Mini가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MINI는 톡톡 튀는 개성과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이동 수단으로써의 자동차를 넘어 시대를 대변하는 패션 아이콘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폴 스미스를 비롯해 데이비드 보위, 케이트 모스 등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다양하게 선보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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