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은 식이요법 전문 연구 스타트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임직원들을 위한 건강식단을 제공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매일 한식과 양식 두 가지 옵션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나트륨을 41% 줄인 매콤낙지덮밥', '단백질을 58% 높인 해산물토마토리조또' 등 식단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명이 특징이다. '닥터키친'의 건강 도시락은 일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칼로리, 나트륨 섭취량을 걱정하던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닥터키친'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 및 식단조절이 필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닥터키친'은 'AIA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외식산업, 보험업계, 의료계 등 각계 각층 멘토들의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AIA바이탈리티X T건강걷기' 파트너사로서 AIA생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왔다.
한편 AIA 생명은 이달 말 새롭게 시작하는 'AIA 오픈 이노베이션' 2기를 통해 더욱 다양한 청년 벤처 기업을 지원하며 인슈테크 외 멘탈케어, 헬스케어, 에어테크,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보험 분야의 IT 기술 혁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