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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개발 업체인 (주)세진엘티가 트렌드 감성 네컷 포토부스 '셀피스타'를 앞세워 아케이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
사진관에 찾아가 비싼 돈을 주고 인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저렴한 가격에 즉석 촬영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게 세진엘티 측의 설명이다.
특히 신세대의 놀이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트렌드한 감성을 불어 넣어 '톰'과 '셀비'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셀피스타의 스토리텔링에 접목시켰으며 톰&셀비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예정으로 포토부스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아가고 있다.
세진엘티 관계자는 "포토부스라는 신세대의 놀이문화를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 인스타그램 소통, 캐릭터 원소스 멀티유즈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며 "브라질과 베트남 수주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