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 활동에 나선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온 만큼,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나 강구 하나로마트에 설치된 베이스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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