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의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더CJ컵)에서 제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그룹 관계자는 "더CJ컵이 2026년까지 10년간 개최되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남자 골프의 부흥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도 제2의 김시우, 임성재 선수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CJ CUP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