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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 3일 파도풀 온수수영장 개장, ‘물놀이 가을에도 즐겨보세요’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14:42



어느덧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큰 사람이 있다. 따라서 수도권에 가까운 여행지를 찾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가평은 이러한 분들을 위한 펜션이 많은 장소다.

특히 가평펜션 중에서도 가평 수영장펜션, 가평 온수수영장펜션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가평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이다. 여름에는 두달 전에 예약을 해야할만큼 유명한 워터파크펜션으로 가을에는 유일하게 산속 파도풀이 가능한 온수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9월 3일부터 온수 수영장을 개장하면서 물놀이를 늦게나마 즐기려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평균 온도 약 30~35도, 체온유지탕 40도를 유지하여 가을 날씨에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온수 수영장은 다양한 형태의 거친 파도풀 뿐 아니라, 잔잔한 물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유수풀, 체온유지탕 1곳, 2인승 튜브 슬라이드 1종까지 가동되어, 더욱더 재미있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가 있다.

12시부터 17시까지 개방되기 때문에 입실 시간 이전에 또한 퇴실날에도 퇴실이후에 1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수영장 내 샤워시설, 탈의실, 케비닛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숙박객 전원에게 구명조끼 무료 제공, 썬베드 한세트를 2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님에게 보다 더 서비스로 다가가고 있다.

고객을 위한 시설 또한 잘 갖추어 놓고 있다.

수영장 내에 샤워시설, 캐비닛, 탈의실 뿐만 아니라 객실과 수영장의 입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객실에서 쉬면서 수영장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여행의 맛 바베큐 파티도 하고, 일부 객실에는 스파를 보유하고 있어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스파를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볼 수 있다.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은 높은 서비스 품질과 매일매일 침구를 교체 산뜻한 이불에서 잠을 청할수가 있어 많은 단골손님들을 보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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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평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도 이러한 이유로 많이 찾고있다. 아직 휴가를 즐기지 못했다면 산속에서 온수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을 추천한다.

업체 관계자는 " 저희 펜션에서 고객님 한분, 한분 기분 좋은 여행, 특별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 고 전했다.

이어 "온수수영장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다른 곳과 달리 온수수영장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 애인이 좋은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주변 관광지로는 남이섬, 가평 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제이드 가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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