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주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약 7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고객 주차장과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샤워장,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이 구비된 고객 휴게실 등도 설치돼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올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김포, 부산, 사천센터 개소에 이어 전주센터까지 확장 이전 또는 신규 개소를 진행하며 총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서비스 네트워크의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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