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서비스 개선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키즈노트 측은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부모님과 현장의 교사들로부터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출결시스템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문의가 많았다" 며 "현 단계에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혓다.
키즈노트는 새롭게 개편될 기능과 함께 현장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